[브리핑] 금강고려화학 KCC로 개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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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금강고려화학은 1일부터 회사명을 ㈜KCC로 바꾼다. 금강고려화학 측은 "기업 이미지를 통합하고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원활히 하기 위해 지난달 25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사명을 변경키로 했다"고 밝혔다. 금강고려화학은 또 이날 정상영 명예회장의 차남인 정몽익(43)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정 부사장은 정 명예회장의 장남인 정몽진 회장, 김춘기 사장과 함께 회사의 각 대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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