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스타일 뉴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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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마, 디자이너 최범석과 협업 프로젝트 진행

스포츠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푸마가 한국의 디자이너 최범석과 함께 아시아 최초로 디자이너 협업(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번 협업의 주요 내용은 최범석이 푸마의 스타일 아이콘 중 하나인 ‘디스크 블레이즈’를 재디자인하는 것이다. 디스크 블레이즈는 매번 운동화 끈을 매야 하는 불편함을 없애기 위해 푸마가 개발한 디스크(Disc) 잠금 시스템을 적용한 운동화다. 협업으로 선보인 제품은 패션과 음악을 컨셉트로 만든 디스크 블레이즈와 후드 티셔츠다. 이달 초엔 프로젝트를 위해 유명 DJ들과 함께 작업한 리믹스 앨범도 공개했다. 푸마는 3일 이번 협업을 기념하는 파티도 열었다. 최범석이 프로젝트에서 선보인 영감을 그대로 엿볼 수 있는 행사였다. 이번 제품은 10일부터 주요 푸마 매장과 제네럴 아이디어 by 범석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온라인(www.puma.co.kr/pumabycbs)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02-3443-7808(푸마 압구정점)

H&M 명동 2호점 16일 오픈

브랜드 H&M은 16일 명동 중앙길에 명동 2호점을 연다. 매장은 지하1~지상4층 1500㎡ 규모로, 오픈 당일 선착순 500명에게 한정 제작된 러비사 버핏의 일러스트 스카프를 증정한다. 1호점인 눈스퀘어 매장에서도 가을 신상품 중 16가지 아이템을 9000원에 한정 판매하며, 선착순 500명에게 일러스트 캔버스 가방 교환 쿠폰을 증정한다.

▶문의=02-3783-4881(H&M 1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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