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18개월 만의 이 - 이 격돌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31면


한국바둑의 두 에이스 이창호(오른쪽) 9단과 이세돌 9단이 1일 밤 물가정보배 결승 1국에서 만나 이세돌이 불계승했다. 18개월 만의 결승전 격돌. 상대 전적은 이창호 쪽이 31승22패로 우세하다. 두 기사는 7일 쑤저우로 떠나 삼성화재배 본선에 나선다. 양 이(李) 중 누가 쿵제를 잡고 삼성화재배를 되찾아올까. [한게임 제공]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