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축구예선 조추첨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2면

한국이 내년 5월 3일 홍콩-스리랑카전 승자와 2004년 아테네올림픽 축구 아시아지역 예선 첫 경기를 치른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이 9일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에서 행한 조 추첨식 결과 1차 예선을 면제받은 한국은 내년 5월 3일과 6월 7일 홈앤드어웨이 방식으로 홍콩-스리랑카전 승자와 최종 예선(12개 팀) 진출을 놓고 맞붙는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