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용 소프트웨어 수상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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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교육인적자원부는 18일 전국 교육용 소프트웨어 공모전 수상작을 발표했다. 이번 공모에서 최고상(국무총리상)은 인천 계산중 교사 윤제한(33·과학·(右))·양동현(47·체육 역학·(左))씨가 '역학 가상 실험실'이라는 프로그램으로 차지했다. 이 프로그램은 실험수업을 제대로 못하는 학생들이 가상공간에서 다양하고 재미있게 실험하고 동영상을 통해 어려운 역학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 프로그램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 운영하는 에듀넷(www.edunet.net)의 '교육용 소프트웨어 공모전'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남중 기자

njki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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