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음식점이 아닙니다, 박물관입니다
서울의 지난 반세기를 되새겨 볼 수 있는 ‘종로 엘레지’ 특별전이 10월 3일까지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열린다. 전시회에서는 1960년대 종로의 르네쌍스 다방이나 창신동 봉제공장 등의 건축물과 사진 등을 감상할 수 있다. 12일 개막식 직후 청진동에 있던 음식점 청일집의 임영심 사장(오른쪽에서 둘째), 경원집의 강희옥 할머니(오른쪽에서 넷째)가 옛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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