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농협서도 주택자금 대출가능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5면

내년 초부터 국민은행뿐 아니라 우리은행과 농협에서도 근로자 주택 구입·전세자금 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정부는 1일 기금운용심의회를 열고 자산 건전성·운용 능력·영업점 수 등을 따져 우리은행과 농협을 국민주택기금 취급 기관으로 추가 선정했다고 밝혔다.

김영훈 기자

filich@joongang.co.kr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