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넥스’ 바이오에탄올 연료개발로 자동차연료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꾼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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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에탄올 차세대 대체연료로 자동차 연료 시장에 일대 혁신을 일으키게 될 것입니다." (주)퓨넥스(www.punex.co.kr)심우영 대표는 무한경쟁의 궤도에서 세계 속의 '퓨넥스'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작물을 이용한 바이오 에탄올 연료 기술개발과 공장 건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바이오 에탄올은 휘발유·디젤과는 달리 완전연소가 가능해 공해물질인 포름알데히드의 발생을 낮출 수 있으며 자동차 엔진구조를 변경하지 않고 기존 차량에 주입할수 있으며 옥탄가가 높아 연소 효율도 높은 것으로 실험 결과가 나왔다. 옥탄가가 높으면 자동차가 부드럽게 나가고 소리도 적어 승차감도 높다고 이 회사 관계자는 전하고있다. 또한, 식물성 친환경 연료이자 온실가스 감축효과가 큰 신재생에너지 로서 휘발유에 비해 가격도 저렴하고 연비도 동일하다는 실험 결과가 나와 ‘퓨넥스’는 자동차 연료시장에 일대 혁신을 일으킬 것으로 보고있다. 지난 2006년 정부가 석유사업법을 개정해 바이오 에탄올의 국내판로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퓨넥스 심우영 대표는 2003년 10월 정종현 회장과 바이오에탄올 기술협약을 맺고 신재생 에너지 사업에 본격 뛰어들었다. 퓨넥스는 일일 1,000㎘의 신재생연료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식물을 이용해 자동차 연료 등으로 쓰이는 에탄올을 생산하는 공장 건립에도 나섰다. 원활한 자원 수급을 위해 인도네시아 슬라웨시섬 마릴리 지역에 열대작물이 제배되는 대단위 니파 농장을 계약체결하고 바이오에탄올 연료의 주원료인 에탄올을 생산할 계획이다. 또한 경기도 포승공단에 1차적으로 바이오에탄올 대체 연료유공장을 설립하고 2차적으로 주원료인 바이오에탄올 생산 공장 및 폐기물 에너지공장 설립을 목표로 하고있다. 전 세계 바이오에탄올 시장규모는 약 40조 시장으로 내년이면 70조 시장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특히 미국, 캐나다, 중국, EU 등에서는 화석연료인 석유를 대체하여 지구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대체에너지로 각광을 받으면서 그 수요가 갈수록 늘고 있어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발전 가능성이 높은 제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주)퓨넥스는 자사 제품의 브랜드 파워를 높이고 바이오 에탄올사업의 국내생산을 높이기 위해 농촌 유효 경작지를 활용하여 대체 작목으로 에탄올 원료를 생산 하는 장기적 토대를 조성 중이다. 이는 향후 세계 기업들과의 바이오 산업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하려는 심대표의 사전 포석이라는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심우영 대표는 “국내시장을 넘어 세계의 기업들과 당당히 겨룰 수 있는 대체 에너지 개발기업으로 연료 수입국에서 연료생산 산유국으로 발 돋음 하겠다.”며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 Tel:031-683-3037~8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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