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아파트 분양가상한제1800만원전세금으로 보금자리주택마련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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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꾸준히 이어온 저금리기조에 부동산경기의 침체와 주식시장의 불안정까지 더해져 시중의 단기부동자금이 투자처를 찾지 못하고 있다 최근 우리투자증권의 조사에 따르면 단기투자자금은 600조를 넘어서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한다.

시중에 범람하는 단기투자자금을 유치하기 위한 건설사들이 노력도 점점 발전하는 중이다. 부동산경기침체와 보금자리 주택 청약 등으로 주춤하던 분양시장에 기존분양가의 단순한 할인을 넘어 초기분양부터 낮은 분양가를 제시하는각종 유인책을 내놓고 있다.투자자들은 오히려 지금이 위기이자 기회라는 긍정적인 반응이다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기 어려운 지역인 강남구 역삼동 뱅뱅사거 강남세브란스병원 사거리 중간에 위치하며 주변 강남아파트 전세가 정도로 분양하는 현장이 있어 보금자리 주택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주인공은 예전 역삼시장을 재개발하여 주상복합아파트로 공사중인 역삼서해더블루 현장이다. 아파트의 경우 3.3㎡당 1,700~1900만원대로 주변시세의 70%가격으로 경쟁력이 확보되어 이미 높은 분양률을 보이고 있으며 위치는 역삼역에서 도보 10분거리로 뱅뱅사거리와 강남세브란스병원 사거리 중간에 위치하며 강남8학군및 대치동 명문학원가가 인근에있으며 입주는 2012년 3월경으로 예정되어 있다.

강남이라는 최상의 입지와 자금부담이 적은 전용 58~84㎡까지 소형 위주인데다 면적별 타입도 9가지로 구성됐다. 또 분양가상한제가 강남최조로 적용돼 3.3㎡당 분양가가 1700만~1900만원 수준이다. (분양문의:1566-1648)

최근 강남 아파트전세금 상승률이 매매가 상승률을 앞지르면서 전세금으로 수도권에 새 아파트를 분양받아 내집 장만을 하려는 세입자들이 늘고 있다. 역삼동 중형 전세자들이 내집마련의 기회로여겨 서해더블루에 관심을 집중할것으로 예상하고있다 또 소형 위주라 전세 수요를 흡수하기도 쉬울 것으로 보인다.

인근 H공인 관계자는 경기불황으로 주변 강남 전세입자들이 보증금 부담이 상대적으로 덜한 곳 옮겨갈 것으로 보고 있다 서해더블루에 투자가치를 높게 보고있는 이유는 투자자들은 전세물량의 거래가 잘이뤄지는 곳에 투자를 해야 자금부담이 적어 미래 투자가치를 볼수있기 때문이다

신분당선과 왕십리~선릉 복전철은 판교신도시교통난을 획기적으로 개선할수 있으며 선릉~오리,의정부~왕십리~분당(수원)으로 이어져 장래 의정부~수원간 직통운행이 가능해 교통호재로 작용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있다
학군은 인근에 도보로 이동 가능한 역삼초등학교를 비롯하여, 강남8학군 내에서도 진학률이 좋기로 소문난 명문 고등학교들에 배정이 가능한 위치이다. 뿐만 아니라, 대치동 학원가와 가까워 대한민국 명문학원을 이용할 수 있다.

향후 주변의 개발여건이 농후한 지역이기 때문에 개발에 따른 시세차익과 높은 투자수익을 동시에 노려볼수 있다.

회사잔여분 선착순 분양으로 전화문의 후 방문하여 동,호수를 지정할 수 있다. 2012년 3월부터 입주예정이며 현재 계약금 10%로 계약이 가능한 점이 큰 장점이다.

분양문의:1566~1648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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