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부자들이 LA로 간 까닭은?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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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관광•교육의 메카, 미국 LA 투자처로 꼽혀
한인타운 최대 규모 콘도미니엄호텔 ‘아르씨떼’ 분양

유동성 자금을 확보하고 있는 국내 거부들이 경기 침체로 미국 등 선진국 부동산에 눈길을 돌리고 있다.

지난 2008년 미국발 금융위기 이후 주춤했던 해외 부동산 시장이 다시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 침체됐던 경기가 점차 회복세를 보이고 있고 환율도 안정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올 상반기만해도 미국 등지의 해외 교포들이 국내 분양 주택에 투자하는 모습이었지만 최근 환율이 안정세를 보이면서 한국에서 외국으로 투자 움직임이 옮겨가고 있는 추세다.

전통적으로 해외 부동산 투자처로 인기를 끌고 있는 미국, 캐나다 등의 선진국으로 매수세가 본격화되고 있다. 특히, 비즈니스•관광•교육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는 미국 LA 투자 열기가 살아나고 있다.


◆ 미국 LA가 투자처로 인기 끄는 이유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남부에 자리한 로스앤젤레스(LA)는 뉴욕에 이어 미국에서 두 번째로 경제규모가 큰 도시이다. 더불어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로 한인타운이 조성된 곳이다.

특히, LA 다운타운은 지난 2003년부터 지역 전체에 교통 인프라 확충과 대규모 쇼핑∙편의시설 등 생활기반시설 개발이 본격적으로 실시되면서 비즈니스 중심지로 다시 주목 받고있다. 이와 함께 그랜드 프로젝트, LA라이브 프로젝트, 월셔그랜드호텔 프로젝트 등도 추진되고 있다.

또한 유니버셜 스튜디오, 라스베가스, 헐리우드 등 세계적 관광명소가 가까워 끊임없이 관광객이 몰려들어 든든한 배후 임대수요층을 형성한다.

아울러 유명 대학이 모여 있어 대학생 수요도 풍부하다. 캘리포니아대학교, LA캠퍼스 등 10여 개의 주요 대학이 밀집해 있어 든든한 배후 수요층을 확보하고 있다.

비즈니스∙관광객∙유학생 등이 몰리는 LA에 ARTCITE, LLC가 한인타운 최대 규모의 특급 콘도미니엄호텔인‘아르씨떼’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호텔과 콘도미니엄을 합친 형태로, LA 최초의 콘도미니엄 호텔이다. 첨단 비즈니스 센터와 다양한 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으며 호텔의 고급스러움을 살리고 실용성은 더해져 새로운 형태의 숙박시설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LA 한인타운에 자리 잡는 특급 콘도미니엄 호텔 아르씨떼는 주변에 관광지∙대학 등이 모여 있어 배후 수요가 넉넉하다. 교통망이 잘 갖춰져 있어 유동인구도 많은 편이다. 반면 콘도 등 숙박시설이 많지 않아 희소가치가 돋보인다”고 말했다.

아르씨떼는 분양받아 직접 이용할 수도 있고 임대를 주어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얻을 수도 있어 투자자들에게 인기다. 또 운영수익금은 입주일(소유권이전일) 4개월부터 공급금액 기준으로 1년차 7%, 2년차 7.5%, 3년차 8%를 3년간 확정 지급한다.

분양문의 : 서울 02-565-8833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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