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섭게 팔린다, 여름 아쿠아 트레킹화 열풍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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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쑥날쑥했던 봄 날씨 때문에 여름 제품 장만에 골머리를 앓게 될 것이라는 걱정들이 많다. 하지만 중국 베이징을 비롯한 세계 곳곳의 이상고온(엘리뇨) 현상으로 인해 일각에서는 건국 이래 여름 최고기온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여름 특수 상품을 준비하고 있는 주요 업체들은 2010 남아공 월드컵 기간이 여름 특수 전쟁의 전초전이 될 것이라고 예측하며 신상품 출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여름 물놀이와 가벼운 트레킹을 동시에 고려한 아쿠아 트레킹화는 작년부터 판매량이 급증한 아이템이다.

아웃도어 브랜드 ‘칸투칸 KANTUKAN (www.kantukan.co.kr)’은 ‘디자인+기능성’의 아웃도어 공식에 합리적인 가격을 더한 아웃도어 브랜드로서 마니아 층과 신출내기 등산객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물놀이 필수품인 아쿠아 슈즈와 트레킹화의 장점을 더한 ‘K62 아쿠아 트레킹화 2010년형’을 29,80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선보였다. ‘K62 아쿠아 트레킹화’는 여름기간 동안 옥션, G마켓 등 국내 최대의 오픈 마켓 시장에서 여름 아쿠아 트레킹화 판매량 1위를 기록한 제품이다. 2010년형 K62 아쿠아 트레킹화는 알도 누벅 소재를 사용해 내구성을 강화했고, EVA 파일론 이중창을 사용해 쿠션감을 40% 가량 높였다. 중량 또한 성인사이즈 기준 300g 미만을 유지하여 여름 신발로서의 가벼운 착용감을 앞세웠다.

‘K62 아쿠아 트레킹화 2010년형’을 선보인 ㈜칸투칸의 그룹 구매 담당자 김종식 대리(larc1729@kantukan.co.kr) 는 “일교차가 상당했던 4,5월에 비해 평균 기온이 높아지면서 K62 아쿠아 트레킹화의 단체주문 상담이 크게 늘었다. 서울, 경기 지방 관공서의 단합대회용 상품으로 1,000족 이상 구매 상담하는 사례들이 적지 않다”고 밝혔다.

특히, 2010년형으로 함께 출시된 K62 우리아이 아쿠아 트레킹화는 어린이용 전문 등산화의 아웃솔을 접목하여 어린이 전문 트레킹화 시장의 활로를 열고 있다. 제주 올레길 트레킹 코스, 지리산 둘레길 트레킹 코스 등이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가운데 산악 극복 형태의 등산 문화가 가볍고, 여유있는 트레킹 문화로 옮겨가는 추세이다. 또한, 가족 단위 등산객들이 급격히 늘어남에 따라 어린이 트레킹화 시장의 전망이 매우 밝다는 칸투칸 측의 설명이다.

아쿠아 트레킹화는 물빠짐이 탁월하여 해변, 계곡 등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특히 계곡에서의 물놀이, 캠핑의 필수품목 중의 하나이다. K62 아쿠아 트레킹화 성인용, 어린이용의 가격은29,800원이며, 칸투칸의 인터넷 쇼핑몰 (www.kantukan.co.kr) 에서 구입할 수 있다.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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