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제화 50만원권 상품권 시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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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51면

구두 상품권도 50만 원 권이 나왔다.
금강제화(www.kumkang.com)는 최근 20만·30만·50만원권의 상품권을 내고 시판 중이다. 기존 5만·7만·10만원권이 주류였으나 고액권을 늘린 것이다.
"구두뿐만 아니라 골프의류·남성정장 등 상품도 나오고 있어 이를 겨냥, 고액권을 늘렸다. 하지만 아직은 10만원권이 주류다."회사 관계자의 설명이다.
금강제화 상품권은 금강제화·랜드로바·레노마·버팔로·PGA TOUR·LPGA 단독 매장과 백화점 매장, 대리점 등 전국 1백20개 도시 4백여 점포에서 사용할 수 있다. 남녀 정장구두(리갈·르노와르·비제바노·에스쁘렌도·레노마·제니아),남성정장, 캐주얼의류, 핸드백, 가방, 패션소품 등 다양한 아이템을 한 곳에서 살 수 있다. 금강제화는 올 설 기간 중 지난해보다 20% 매출을 늘릴 계획이다. 이에 다라 1월초부터 신문·방송 등을 통해 광고를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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