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최대 규모의 어린이 전문 복합 교육문화시설인 펀스테이션 분당(www.funstation.co.kr)이 오픈을 앞두고 있다.
아직 내부 인테리어와 조경 등 완벽한 오픈을 위해서 마무리할 부분이 남아있기는 하지만 지난 2006년 착공 이후 3년여의 기간을 기다려온 성남 시민과 인근 지역 주민들은 다음 달이면 교육, 놀이, 문화, 스포츠가 한데 어우러진 최초의 원스톱(one-stop) 패밀리 센터의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펀스테이션 분당은 전체 시설의 75% 이상을 주식회사 펀스테이션에서 직접 운영하기 때문에 안정적인 운영과 서비스 수준의 향상이 기대되며, 공정률은 98%로 이달 내로 준공이 임박해있다.
펀 스테이션은 어린이 엔터테인먼트 존과 어린이 에듀케이션 존, 온가족을 위한 문화스포츠 존 등을 직영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어린이 전문 클리닉, 미용실, 사진관, 레스토랑 등 다양한 상업 부대시설의 분양 및 상가 공급을 할 예정이다. 그렇기 때문에 분당을 비롯한 강남권역을 아우르는 초유의 랜드마크로 급 부상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렇기 때문에 투자자들의 전망이 밝으며, 문의도 많이 이뤄지고 있다. 생활수준 및 교육열이 매우 높은 지역적 특성과 함께 판교, 강남, 서초, 송파, 양재, 용인 등에 걸친 인접 지역의 고객 수요도 흡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주 수요층이 어린이뿐 아니라 펀스테이션을 방문하는 가족들이나 어른들까지 전 세대에 걸쳐 넓다는 점 역시 매력적이다.
특히 분당 요지에 위치해 있으면서도 주변 상가 시세보다 훨씬 저렴하게 공급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분양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펀스테이션 분당 설립 사업의 경우 시설을 건립해 기부채납 한 후 20년간 무상으로 사용할 권한을 갖는 BTO(Build-Transfer-Operation) 방식 사업으로, 입주 상가 역시 일반 등기분양이 아닌 20년간 점용권리를 갖는 형태의 계약 방식을 체결하게 된다.
이로 인해 펀스테이션 분당은 일반 등기분양 상가 시세보다 훨씬 저렴하게 공급될 수 있기 때문에 분당 상권에 진입하고자 하는 예비 상가주들에게는 절호의 기회라 할 수 있다. 경기 불황이나 저금리 기조로 투자할 곳이 마땅치 않았던 투자자들의 문의가 벌써부터 쇄도하고 있어 관심을 입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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