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상대 비교광고 이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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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50면

지난 10일부터 비교광고가 허용됐다.

이에 때맞춰 한국HP가 삼성전자를 상대로 비교광고를 내 이채를 띠고 있다.

그동안 인터넷 업체들이 비교광고를 내 문제가 되기도 했다. 그러나 대기업을 상대로 한 비교광고는 자제하는 분위기였다. 공룡간 또는 공룡과의 '전쟁'은 별 도움이 안된다고 판단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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