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청 무안 이전 확정" 許전남지사 밝혀

허경만(許京萬)전남지사는 1일 "전남도는 광주시와의 통합을 포기하고 도청을 전남 무안군 삼향면 남악리로 이전하는 사업을 원래 계획대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許지사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새 도청에 대해 곧 조달청에 발주를 의뢰해 연말 안에 시공업체를 선정해 착공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이해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