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지역 초중고 14곳 내년 개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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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경남도교육청은 내년에 1천5백83억원을 들여 초등학교 9곳, 중학교 3곳, 고등학교 1곳, 특수학교 1곳 등 14개 교를 신설한다고 6일 밝혔다. 진주시 평거동의 신진초등, 거제 옥포동 조라초등, 양산시 물금읍 범서초등학교는 3월 문을 연다.

마산시 내서읍에는 호계초등.안계초등이, 김해시 장유면에는 30학급의 부곡.대청.내덕.관동초등 등 4개교가 내년 9월 개교한다. 중.고생이 넘치는 창원시 상남지구의 상남중과 용호동 창원용호고는 내년 3월에 새로 짓는다.

김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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