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광주민주화운동 당시 진압군에게 살해돼 시신이 암매장된 곳으로 신고된 광주.전남지역 47곳에 대한 유골 탐사작업이 본격적으로 이뤄진다.
광주시는 2일 한국지질자원연구원 김정호(金楨浩)박사팀이 망월동 구묘역(제3묘역)을 시작으로 지하탐사기(Ground Penetrating Radar)를 이용해 암매장 시신 탐사작업을 벌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광주=구두훈 기자
5.18광주민주화운동 당시 진압군에게 살해돼 시신이 암매장된 곳으로 신고된 광주.전남지역 47곳에 대한 유골 탐사작업이 본격적으로 이뤄진다.
광주시는 2일 한국지질자원연구원 김정호(金楨浩)박사팀이 망월동 구묘역(제3묘역)을 시작으로 지하탐사기(Ground Penetrating Radar)를 이용해 암매장 시신 탐사작업을 벌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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