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서 전국민요 경창대회 열린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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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7면

고성 농요보존회(회장 김석명)는 다음달 3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제2회 전국 토속민요경창대회를 앞두고 21일부터 30일까지 참가자 접수를 받는다.

종목은 노동요 ·부녀요 ·의식요(상여소리 포함) ·동요 ·유희요 등 지방의 전승민요로 반주 ·후렴자 ·의상 등은 노래에 맞춰 본인이 준비해야 한다.

일반 ·신인 ·고등 ·중등 ·초등부 등으로 나눠 열린다.시상은 국무총리상(상금 3백만원)등 푸짐하다.055-674-2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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