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회장으로 추대된 전 전 회장은 1961년 창업 이후 삼양식품을 경영하며 국내 최초로 라면을 개발 보급하고 식량난 해결에 이바지하는 등 식품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역 최고령 경영인으로 꼽히는 그는 앞으로 독서와 집필에 많은 시간을 할애할 예정이라고 그룹 관계자는 전했다.
최지영 기자
명예회장으로 추대된 전 전 회장은 1961년 창업 이후 삼양식품을 경영하며 국내 최초로 라면을 개발 보급하고 식량난 해결에 이바지하는 등 식품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역 최고령 경영인으로 꼽히는 그는 앞으로 독서와 집필에 많은 시간을 할애할 예정이라고 그룹 관계자는 전했다.
최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