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검 특수1부는 동아건설 분식회계 사건과 관련, 최원석(崔元碩)전 동아건설 회장을 지난 12일 소환 조사한 뒤 일단 귀가시켰다고 13일 밝혔다. 검찰은 이 사건의 공소시효(3월 19일)가 임박함에 따라 이번주 중 崔씨와 유성용(柳成鏞)전 동아건설 대표 등 관련자들에 대한 사법처리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崔씨는 "분식회계에 대해 보고받은 적이 없다" 며 혐의를 부인했다고 검찰은 전했다.
정용환 기자
서울지검 특수1부는 동아건설 분식회계 사건과 관련, 최원석(崔元碩)전 동아건설 회장을 지난 12일 소환 조사한 뒤 일단 귀가시켰다고 13일 밝혔다. 검찰은 이 사건의 공소시효(3월 19일)가 임박함에 따라 이번주 중 崔씨와 유성용(柳成鏞)전 동아건설 대표 등 관련자들에 대한 사법처리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崔씨는 "분식회계에 대해 보고받은 적이 없다" 며 혐의를 부인했다고 검찰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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