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재개발 임대아파트 1천여가구 입주자 모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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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5면

서울시는 청계동.목동 등 25개 주택개발단지내에 위치한 1천64가구의 재개발임대아파트에 대해 이달 중 모집공고를 내 입주 신청을 받은 후 다음달 당첨자를 발표한다.

공급평수는 12~16평형까지 5개평형. 임대보증금은 6백40만~1천3백만원이며, 월임대료는 7만9천~15만6천원이다.

시는 기초생활보장법 상 수급권자(구 생활보호대상자)와 국가유공자 등 영구임대주택 입주대상자에게 우선 공급하고, 남는 물량은 무주택청약저축가입자에게 공급할 계획이다. 02-3707-8239~40.

백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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