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네스티 인권학교 개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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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는 14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각계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는 ‘인권학교’를 연다.

대구시 중구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 사무실에서 열리는 인권학교는 ‘인권의 역사’‘시민단체 운동론’‘신자유주의 노동권’‘표현의 자유와 언론의 역할’ 등의 강좌로 구성돼 있다.

강의는 매주 두차례 오후 7시부터 두시간.참가비는 일반인 2만5천원,학생 2만원.문의 053-426-2533.

홍권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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