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일(金正日)국방위원장은 지난주 중국 상하이(上海) 방문시 "상하이 특구를 모델로 우리도 경제특구를 만들겠다" 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당국자는 26일 "金위원장은 방중(訪中)때 '서울에 반드시 가겠다' 고 말해 답방(答訪)에 대한 의지를 분명히 했다" 면서 "이런 언급은 중국측이 우리 정부에 金위원장의 방중 결과를 통보하는 과정에서 전해졌다" 고 말했다.
이영종 기자
북한 김정일(金正日)국방위원장은 지난주 중국 상하이(上海) 방문시 "상하이 특구를 모델로 우리도 경제특구를 만들겠다" 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당국자는 26일 "金위원장은 방중(訪中)때 '서울에 반드시 가겠다' 고 말해 답방(答訪)에 대한 의지를 분명히 했다" 면서 "이런 언급은 중국측이 우리 정부에 金위원장의 방중 결과를 통보하는 과정에서 전해졌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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