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집중력 약화, 산만, 불안하다면 정서클리닉을 이용해 보세요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흔히들 심리 또는 심리전이라는 말을 쓴다. 그만큼 심리는 개인에게 있어 혹은 집단과 집단간에 있어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아이들에게도 어떠한 심리를 가지고 있느냐는 중요하다. 아무리 공부를 열심히 했어도 소심하거나 불안한 증상을 가지고 있으면 노력한 만큼 성적이 나오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대전에 위치한 소아청소년전문크리닉인 해맑은정신과는 이러한 아이들의 정서적인 문제를 다양한 크리닉으로 치료하고 있다.

해맑은정신과 황선희 원장은 " 특별한 장애가 있는 아이들과 마찬가지로 건강한 아이들도 자라면서 다양한 문제들이 아이들의 잠재력과 자신감, 학습능력을 약화시킬 수 있습니다. 이런 아이에게 색다른 치료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은 중요합니다. " 라고 말한다.

아이들의 불안증상을 치료할 수 있는 효과적인 크리닉들

아이들의 정서치료에 좋은 몇가지 크리닉들을 살펴보자.

집중력 향상 크리닉은 집중력이 떨어지고 주의가 산만한 아동은 학습뿐만 아니라, 충동성으로 인해 또래와의 관계에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많으며 결과적으로 인격의 성장에 심대한 영향을 끼친다. 집중력 장애 아동을 대상으로 객관적 검사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여 조기에 진단하고 다양한 치료를 해 줌으로써 건전한 발달을 촉진하고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심각한 문제들을 예방 한다.

산만하고 과도하게 활동적인아이, 수업시간에 가만히 있지 못하고 주의분산이 잘 되며 집중시간이 짧고 감정이 심하며 잔소리를 많이 듣는 아이들이 대상이다. 뉴로피드백, 약물치료, 인지치료, 부모교육 등을 한다.

해맑은정신과 황선희 원장은 " 시험을 치르는 동안 불안증상이 심하면 충분히 실력 발휘를 할 수 없습니다. 막연한 불안감도 있을 수 있고, 잘 보아야만 한다는 강박적인 생각이 불안증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 라고 말한다.

시험불안크리닉은 전문의가 불안 증상을 분석하여 잠재해 있는 불안까지도 심도 있게 치료하여 집중력과 학습능력을 현저시 상승시킨다. 공부는 열심히 하는데 시험을 치르는 동안에 모르는 문제나 문제를 틀렸을 때 불안이 심하고 시험을 잘 봐야겠다는 한가지 생각이 행동을 반복해서 하고 매사에 꼼꼼하고 소심한 아이들이 대상이다. 뉴로피드백, 인지행동치료, 약물치료, 학습능력향상프로그램 등을 한다.

정서크리닉은 많은 아동들은 자신의 감정상태를 어른과 달리 언어나 표정으로 직접적으로 표현하지 못하고, 감정의 어려움이 학교 부적응, 산만함, 탈모, 손톱 깨물기, 복통, 함구증, 비행, 반항 등 행동적 문제로 나타나는 경우가 흔하다. 따라서 아동의 정서적 문제 해결에는 눈에 보이는 행동 이면의 원인이 무엇인지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고 아동의 불안과 우울감, 정서적 고통을 주는 원인을 다각도에서 찾아보고 이것을 해결할 수 있는 치료적 접근이 필요하다.

깜박이거나 소리를 내는 틱 증상, 학교 안 가려는 아이, 매사에 불안한 아이, 의욕 결여, 예민함, 우울, 또래관계단절, 따돌림 당하는 아이, 이상행동, 폭력행동을 보이는 아이, 인터넷 중독, 수면장애 아동 등이 해당된다. 뉴로피드백, 인지행동치료, 약물치료, 놀이치료, 부모교육 등을 한다.

해맑은정신과 황선희 원장은 " 아이는 내버려 두어도 저절로 성장할 수 있는 것과 같은 단순한 존재가 결코 아닙니다. 아이들이 정서적으로 문제가 있다면 때를 놓치지 말고 적절한 치료프로그램과 전문가의 조언으로 반드시 고쳐야 하겠습니다. " 라고 말한다.

※뉴로피드백
사람이 건강을 증진시킬 목적으로 운동을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뇌파의 훈련을 통하여 두뇌의 기능을 최적화하여 잠재하는 학습능력을 수십 배 혹은 수백 배 증가시키는 치료 시스템

<도움말 : 해맑은정신과>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