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EM 맞아 전국서 교류행사 다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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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57면

ASEM 정상회의를 전후해 전국에서는 다양한 교류행사가 열린다.

20일부터 21일까지 세종문화회관과 수원 경기도문화회관에서는 아셈 페스티벌 오케스트라가 열린다.

유럽영화제가 이달 말까지 서울 COEX내 씨네플렉스와 경주 서라벌문화회관에서 개최된다.

또 뮤지컬 '80일간의 세계일주'가 19일까지 프랑스 문화원 주최로 세종문화회관에서 공연된다. 아울러 청소년 인터넷 디자인전이 29일까지 서울 삼성동 컨벤션센터 대서양관에서, 아시아.유럽 민속공연축제가 경주문화엑스포 행사장에서 11월10일까지 계속된다.

경주 보문단지 국제회의장에서는 23일부터 25일까지 아시아.유럽문화학술포럼이 개최된다. 이밖에 서울.경주.광주에서는 청소년 그림 경연대회 및 전시가 11월까지 계속된다.

정부는 ASEM을 기념해 기념주화와 기념우표를 발매한다. 기념주화는 은화 2만원권 5만개, 기념우표는 1개종 3백만개가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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