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가로서의 당신의 능력은 얼마나 될까?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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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최고의 프리랜서 직업으로 각광받고 있는 번역가. 단순히 특정 언어에 대한 시험점수를 잘 받고 단어를 많이 알고 있다고 해서 번역가가 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렇다면 번역가로서의 당신의 능력은 얼마나 될까?

▲ 번역은 번역회사에서 배우는 것이 최선
번역이란 누구나 할 수는 있지만 아무나 할 수 없는 직업이기에 초기 번역 습관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대한번역개발원은 “실제 번역물을 통해 언어적 지식, 역량, 배경지식을 총체적으로 익혀야 한다”며 “이를 통해 지문독해(번역) 습관과 패턴을 바로 잡아 궁극적으로 번역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전했다.

‘초벌번역’은 대한번역개발원만의 특별한 번역 공정으로 결코 자동번역기기가 대신할 수 없으며, 정확한 어휘와 문맥, 그리고 용어의 의미를 단어 대 단어 번역이 아닌 번역본의 용도와 대상을 고려한 철저한 사전 초안작업을 의미한다. 대한번역개발원 최종을 원장은 “초벌번역가 교육 프로그램은 여타 번역학원이 따라 할 수 없는 특별한 시스템으로 대한번역개발원이 번역회사로 성공했기에 가능했다”라고 자신 있게 말했다.

실제로 대한번역개발원(www.ftrans.co.kr)에서는 전문번역가 양성을 위해 ‘번역 교육’이 아닌 ‘번역 훈련’을 시키고 있다. 특히 다양한 번역상황과 목적에 부합하는 주제분야별, 수준별, 난이도별로 구성 된 실제 번역 예문들을 통한 반복 습작훈련과 오역교정을 위한 전문번역가와의 1:1 피드백 서비스는 많은 예비번역가들에게 바른 번역을 배울 수 있는 최적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대한번역개발원의 특성화 된 번역 직무훈련의 경우 번역회사의 운영 경험을 토대로 각 분야 및 업종별 번역형식과 양식에 맞는 체계화 된 맞춤번역훈련이 병행되어 이는 초벌번역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결정적인 기여를 하고 있다. 번역은 힘들다는 부담에서 벗어나 예비번역가들 스스로 번역은 재미있는 학문이며 즐거운 작업임을 인식시키는데 톡톡히 한 몫을 하고 있는 셈이다.

▲번역실무능력평가로 번역실력 가늠할 수 있어…
대한번역개발원에서 실시하는 번역실무능력평가시험에서 3등급 이상 취득 시에 초벌 및 실무 번역가로의 활동이 가능하다.

대한번역개발원에서 개최하는 번역실무능력평가는 당락여부를 결정하는 여타의 번역시험과는 달리, 말 그대로 번역실무능력을 판정하는 시험이다. 이 시험을 통해 자신의 번역수준 및 위치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어 앞으로의 학습 방향에 대해서도 재고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

또한 번역실무능력평가에서 3등급 이상의 판정을 받으면 실무 번역가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특히 대한번역개발원 소속 번역가로써 장기적으로 번역가 활동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취업, 부업 번역가나 프리랜서 번역가의 등용문으로 많이 활용되고 있다.

한편, 제 57회 번역실무능력평가는 오는 1월 30일 전국 6개 주요 도시(서울, 대전, 대구, 부산, 광주, 원주)에서 개최되며 오는 1월 21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원서 접수를 받는다.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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