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두산·벽산건설, 핸드볼큰잔치 우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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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7면

두산 윤경신(위)이 인천도시개발공사의 수비를 뚫고 공격을 시도하고 있다. 두산은 20일 올림픽공원 제2체육관에서 열린 SK 핸드볼큰잔치 남자부 챔피언 결정 2차전에서 인천도개공을 26-24로 이겼다. 윤경신이 6득점으로 맹활약한 두산은 시리즈 2연승을 거두며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여자부에서는 벽산건설이 삼척시청을 28-13으로 이기고 우승했다. 벽산건설은 유은희(7점)와 김경화(5점)를 앞세워 완승을 거뒀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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