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지사 나경식옹 별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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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애국지사 나경식(羅京植)옹이 6일 오후 9시 서울 봉천동 강남고려병원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

74세. 고인은 평북 의주 출신으로 광복군 제3지대에 입대해 독립운동을 했다.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 수상. 유족은 부인 허석분씨. 빈소는 오산당병원이며 발인은 8일 오전 11시. 3486-4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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