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연방 피지 제재안 확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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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런던 AFP=연합]영연방 외무장관들은 6일 피지에 대해 영연방 이사회 회원자격을 정지시키고 즉각적인 민주주의 회복을 촉구했다.

영연방 각료행동그룹(CMAG)은 이날 런던에서 긴급회의를 열고 쿠데타가 발생한 피지에 대한 제재방안을 확정했다.

CMAG는 당초 피지에 대해 모든 영연방 회원자격을 정지시킬 것으로 예상했으나 이사회 회원자격만 정지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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