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 영화] SBS '씬 블루 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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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5면

부패하고 무책임한 사법체계로 억울하게 살인누명을 쓴 사건을 추적한 다큐멘터리.

1976년 살인혐의로 무고하게 기소되어 10년 넘게 옥살이를 했던 랜들 아담스 사건을 다룬 작품. 11년이 지난 후, 관련인물들의 생생한 증언을 담아 관객들이 진실을 파헤쳐 가게끔 한다.

감독 에롤 모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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