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서영, 환상적인 비키니 몸매공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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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스타 서영이 환상적인 비키니 몸매를 공개했다.

서영은 12월 2일 방송되는 KBS JOY ‘미녀들의 1박 2일 시즌3’ 경기도 이천 편에서 온천을 찾아 영하 5도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비키니를 입고 등장했다.

이날 서영은 체감온도 영하 10도가 넘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환상적인 비키니 쇼를 선보여 제작진은 물론 온천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이날 비키니 쇼는 서영뿐만 아니라 개그우먼 김숙과 권진영이 방송 최초로 비키니 몸매를 공개해 기대를 모은다. 뛰어난 입담과 유쾌한 웃음으로 안방극장을 책임지고 있지만 방송을 통해 수영복 비키니, 특히 몸매를 드러내는 것은 이번이 처음.

촬영 전 수영복을 놓고 고민하던 김숙과 권진영은 서영을 비롯해 김이지, 미라, 유채영이 비키니를 선보이는 바람에 굳은 결심을 하고 비키니를 선택했다고. 두 사람이 비키니를 입은 모습에 제작진은 물론 온천을 찾은 관광객들의 웃음은 끊이질 않았다.

방송은 12월 2일 오후 11시 10분. (뉴스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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