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스닷컴은 23일 종합일간지 최초로 편집기자들이 선정한 주요뉴스와 지구촌 화제소식을 미투데이에 전송하는 서비스를 오픈했다.
미투데이는 지금 떠오로는 생각이나 공유하고 싶은 이야기를 사진, 동영상 등 140자 이내의 단문을 기록하는 국내 마이크로 블로그로 침체된 인터넷 시장에 새로운 SNS 모델로 자리잡고 있다.
조인스 공식 me2day 홈페이지는 'http://me2day.net/joinsnews'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미투데이 유저들의 의견도 같이 수렴하고 있다. 또한 조인스 기사 하단에 기사보내기 기능을 추가하여 자신의 미투데이로 관심 기사를 보낼 수 있도록 했다. 단, 기사보내기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미투데이 계정을 생성해야 한다.
<조인스 기사 하단에 붙은 기사보내기 화면>조인스>
조인스 미디어기획 팀장은 "국내 올드미디어와 소셜미디어간 협업은 국내 최초이며, 앞으로도 상호 보완할 수 있는 구조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인스닷컴 이태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