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악가 고성현 (高聖賢.37.바리톤) 한양대 교수가 제32회 난파음악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난파기념사업회 (회장 윤석중) 는 25일 高씨가 국내외에서 오페라 가수로 활동하면서 우리 가곡 보급에 큰 공로를 세웠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高씨는 지난해 초연된 창작오페라 '이순신' 의 주역을 맡아 호평을 받았다.
시상식은 4월 10일 오후 7시30분 경기도 문예회관에서 개막되는 제31회 난파음악회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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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악가 고성현 (高聖賢.37.바리톤) 한양대 교수가 제32회 난파음악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난파기념사업회 (회장 윤석중) 는 25일 高씨가 국내외에서 오페라 가수로 활동하면서 우리 가곡 보급에 큰 공로를 세웠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高씨는 지난해 초연된 창작오페라 '이순신' 의 주역을 맡아 호평을 받았다.
시상식은 4월 10일 오후 7시30분 경기도 문예회관에서 개막되는 제31회 난파음악회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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