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다윗의 도시와 성서의 세계'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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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40면

중앙일보는 예술의 전당.예루살렘 히브리대학.이스라엘 문화재관리청과 공동으로 고대 이스라엘의 역사와 성서시대 유대인들의 생활상을 생생히 보여주는 '다윗의 도시와 성서의 세계'전을 엽니다.

아시아 지역 최초의 독점 순회전인 이번 전시회는 구약성서를 통해서만 알려진 '다윗 왕가'의 실재를 확인해주는 석비.로마에 대항했던 투쟁의 기념물등 이스라엘이 4천년에 걸쳐 겪은 고난의 역사를 증거하는 귀중한 유물들로 구성돼 있습니다.

특히 쿰란의 동굴에서 발견된 세계 최고의 성서인 사해사본을 비롯해 BC 3000년부터 AD 1세기에 걸친 성서시대의 발굴유물 4백50여점이 공개됩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관람바랍니다.

▶전시기간:98.12.29~99.3.28

▶전시장소: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

▶주최:중앙일보.예술의전당.예루살렘 히브리대학.이스라엘 문화재관리청

▶주관:대한성서협회.중앙컬처미디어

▶후원:문화관광부.서울특별시.주한이스라엘대사관.기독교방송.서울방송.평화방송 평화신문

▶문의:751-9653.9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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