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그룹 김석원 (金錫元) 고문이 27일 쌍용양회 정기주총에서 이 회사 이사로 선임되면서 약 3년만에 경영일선에 복귀한다.
쌍용그룹은 25일 "金고문이 27일 주총에서 정식으로 이사에 선임될 것이며 28일 일본에서 귀국한 뒤 동생인 김석준 (金錫俊) 현회장과 그룹경영문제를 논의해나갈 예정" 이라고 밝혔다.
이영렬 기자
쌍용그룹 김석원 (金錫元) 고문이 27일 쌍용양회 정기주총에서 이 회사 이사로 선임되면서 약 3년만에 경영일선에 복귀한다.
쌍용그룹은 25일 "金고문이 27일 주총에서 정식으로 이사에 선임될 것이며 28일 일본에서 귀국한 뒤 동생인 김석준 (金錫俊) 현회장과 그룹경영문제를 논의해나갈 예정"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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