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2년10월 공사가 중단된 포천군영북면산정리산588 일대 산정호수 골프장 공사가 재개된다.
15일 포천군에 따르면 부도를 낸뒤 6년간 사실상 공사를 중단했던 ㈜동우측은 다음달중 지방비 체납액 20억5천2백만원을 납부한뒤 4월부터 공사를 재개할 계획이다.
전체 공정률 81% 상태에서 장기간 방치돼 왔던 81만8천1백여평이 내년2월 36홀 규모인 대규모 골프장으로 조성된다.
전익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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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2년10월 공사가 중단된 포천군영북면산정리산588 일대 산정호수 골프장 공사가 재개된다.
15일 포천군에 따르면 부도를 낸뒤 6년간 사실상 공사를 중단했던 ㈜동우측은 다음달중 지방비 체납액 20억5천2백만원을 납부한뒤 4월부터 공사를 재개할 계획이다.
전체 공정률 81% 상태에서 장기간 방치돼 왔던 81만8천1백여평이 내년2월 36홀 규모인 대규모 골프장으로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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