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신용평가기관 IBCA서 한국신용도 5등급 올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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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세계적 신용평가기관인 영국의 IBCA사가 뉴욕 외채협상 타결 이후 처음으로 한국의 신용등급을 대폭 상향조정했다.

이에 따라 국내 개별 금융기관들이 쉽게 단기외채를 장기로 전환할 수 있게 되고 해외에서 신규자금을 훨씬 싼 이자로 조달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상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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