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한국지방자치브랜드대상]고향의 정겨운 맛 ‘녹차미인보성쌀’

보성군 대표 브랜드 쌀인 『녹차미인보성쌀』은 2008년 전라남도 최우수 브랜드 쌀과 농림수산식품부가 후원하고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선정한 전국 12대 브랜드 쌀 선정 등 대한민국 쌀의 대표주자이다.

이와 같은 평가는 전국 1,700여 종류의 쌀 가운데 49개 우수 브랜드쌀을 대상으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보건환경연구원, 한국식품개발연구원, 한국소비자연맹 등 전문 평가기관에서 품질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내놓은 결과이다.

녹차미인보성쌀은 소비자의 기호에 맞게 수분함량을 최적상태(16%～17%)로 조절하여 항상 햅쌀처럼 생생한 맛 유지와 최첨단 완전미 생산시설에서 피해립∙착색립∙싸라기∙이물질을 제거한 양질미로서 쌀 자체가 구수한 향을 낸다.

대한민국 최고의 청정수인 보성강물과 비옥한 토지의 영양분을 고루 먹고 자라 보기만 해도 따뜻한 고향의 정겨움이 묻어나고, 밥을 해 놓으면 막 시집온 새색시의 피부처럼 윤기가 찰지다. 또한, 대한민국 녹차수도 보성군이 품질을 보증하고, 사시사철 푸르른 녹차밭을 품에 안고 사는 소박한 보성사람들의 인심이 그대로 살아 있어 보고 있는 것 자체만으로도 배가 부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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