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고가 전국봄철남녀하키대회에서 쾌조의 3연승으로 8강에 진출했다(30일.양재동 한국통신구장).
유성고는 남고부 예선D조 마지막 경기에서 후반 조기연의 필드골로 달성고에 1-0으로 승리,조1위를 차지하며 8강에 선착했다.
예선 B조의 김제고도 용산고를 6-2로 누르고 2승1패로 8강에 올랐다.
남대일반 A조에서는 김해시청이 한국체대를 3-2로 누르고 첫승을 올렸으며 성남시청도 서울대를 28-0으로 완파,서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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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체대 골리 장용철(아래)이 김해시청의 슛을 몸으로 막아내며 저지하고
있다. 〈변선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