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전북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국악인의 등용문 제22회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 본선에서 판소리 명창부문의 주운숙(朱云淑.43.여.대구시중구수동)씨가 영예의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관계기사 15면〉 이날 주씨는 『심청가』를 불러 1천만원의부상과 함께 대통령상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각 부문 장원은 다음과 같다.
▶판소리일반부=배기수(裵基秀.27.광주시북구용봉동)▶농악부=경남마산농악단▶시조부=김명순(金明順.54.여.인천시남구관교동)▶기악부=남현우(南顯祐.35.경기도안양시동안구가산동)▶무용부=이은자(李銀子.26.여.서울광진구구의동)▶민요부= 최은호(崔銀好.35.여.서울종로구재동)▶가야금병창부=위희경(魏喜慶.22.
여.서울은평구응암동)▶궁도부=조영석(趙永錫.51.전남구례군구례읍봉동리) 전주=박신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