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토마토와 백신 바나나』는 식품업계의 은폐된 진실을 폭로하고, 영양학이 밝혀낸 사실들을 차근차근 확인한 책이다. 저자는 미국에서 화학·생화학·독물학을 공부하고, 저널리스트로 활동했던 마르쿠스 브라이언. 네슬레·유리레버·크라프트·다농 등 다국적기업의 식품에서 유전자조작 식품까지 마케팅으로 포장된 정보의 오류를 파헤쳤다. 열음사, 278쪽, 1만2000원.
◇이화의료원 유방센터 의료진이 하버드의대에서 발간한 『유방암 이겨내기』와 『유방암 수술 후 올바른 운동법』 등 2권의 유방암 극복 지침서를 펴냈다. 저자는 유방암 분야의 권위자이면서 유방암 환자였던 캐로린 M 캘린 박사. 조윤커뮤니케이션, 512쪽, 1만9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