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신간] 레이저 성형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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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의대 안암병원 박승하 교수(성형외과)가 기초부터 최신 임상까지 망라한 『레이저 성형(LASER PLASTIC SURGERY)』을 출간했다. 15년간 3000여 명의 임상 경험을 통해 동양인의 피부에 가장 효과적인 레이저 시술 노하우를 담았다. 흔한 피부 질환은 물론 ▶흉터 ▶문신과 혈관종 ▶제모 ▶안검성형 ▶피부 주름개선 등 레이저 치료술이 소개됐다. 군자출판사, 458쪽, 18만원.

◇『슈퍼토마토와 백신 바나나』는 식품업계의 은폐된 진실을 폭로하고, 영양학이 밝혀낸 사실들을 차근차근 확인한 책이다. 저자는 미국에서 화학·생화학·독물학을 공부하고, 저널리스트로 활동했던 마르쿠스 브라이언. 네슬레·유리레버·크라프트·다농 등 다국적기업의 식품에서 유전자조작 식품까지 마케팅으로 포장된 정보의 오류를 파헤쳤다. 열음사, 278쪽, 1만2000원.

◇이화의료원 유방센터 의료진이 하버드의대에서 발간한 『유방암 이겨내기』와 『유방암 수술 후 올바른 운동법』 등 2권의 유방암 극복 지침서를 펴냈다. 저자는 유방암 분야의 권위자이면서 유방암 환자였던 캐로린 M 캘린 박사. 조윤커뮤니케이션, 512쪽, 1만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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