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드랑이, 팔다리 수북한 털... 남자야, 여자야?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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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겨드랑이제모는 물론, 비키니라인과 팔다리 제모도 필수!

노출의 계절 여름에는 무엇보다 휴가철 계획 세우기에 바쁘다. 매미소리가 일주일 전부터 들리기 시작하며 본격적인 여름 무더위가 시작되자 보다 짧은 옷을 입게 되는 여성들은 어느 때보다 제모에 더욱 신경을 쓰게 된다.

사춘기가 지나면서는 여성들에게서 갑자기 털이 과도하게 자라거나 털이 나지 않아야 하는 부위에 갑자기 털이 늘어나 샤워를 당황스러울 때가 많다.

중학교에 입학하면서부터 겨드랑이에 털이 나기 시작했다는 24세 정모양은, “중학교때부터 겨드랑이에 하나 둘 씩 나기 시작한 털을 면도기로 밀다보니 지금은 겨드랑이가 새까맣게 되어 보기 흉해 반팔도 입을 수 없다.”라며, “더구나 비키니는 상상도 할 수 없다.”는 이유로 제모를 위해 병원을 찾았다.

비포앤애프터클리닉 메디컬 피부케어 전문 의료진은, “갑상선기능에 이상이 있거나 약물중독, 잘못된 생활 습관에 의해서도 남성호르몬이 과다하게 분비될 수 있다. 이로 인해 콧수염이나 턱수염, 가슴, 정강이, 엉덩이 부위에 비정상적으로 체모의 성장속도나 세포분열이 촉진되는 경우도 많다.”라고 설명한다.

이런 문제로 여드름이 많이 생기기도 하고, 목소리가 굵어지기도 한다. 따라서 정확한 원인을 알고 습관을 고쳐나가거나 질환에 대한 의심을 해 보는 것도 중요하다. 많은 전문가들은 무턱대고 이를 면도기로 밀어버린다거나, 족집게를 이용해 체모를 뽑아내게 되면 털의 양이 더 많아 진다거나 굵어지는 상태가 되어 더욱 보기 흉해질 수가 있다고 경고한다.

▲ 노출의 계절, 제모와 검게 변한 겨드랑이 뽀송하게 하는 것이 우선

체모가 우리 몸에 좋은 영향을 아무리 많이 미치고, 인체에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요소라고 해도 아직까지 여성의 몸에서 환영 받지 못하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일반적으로 뽑거나 면도하는 방법은 ‘저렴하고 간단’하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영구적이지 못해 반복적으로 관리해줘야 하며 피부에 직접 가해지는 지나친 자극으로 인해 피부염이나 모낭염을 일으킬 수 있다.

레이저 영구 제모술은 그야말로 모근만 선택적으로 파괴하는 효과적인 영구 제모술이다. 가늘고 옅은 잔털의 제모가 가능한 레이저 시술도 효과적이지만, 다양한 파장대의 빛을 이용하는 루메니스사의 I2PL 영구 제모술은 두꺼워진 털에도 효과가 좋다. 이 레이저는 색소침착 부위에도 효과적으로 파장이 전달되어 뽀송하고 한결 맑아진 피부를 만들 수 있다.

I2PL레이저는 다른 레이저와 달리 시술시간도 짧고, 통증이 거의 없는 점이 강점이다. 다만 모근에만 효과적으로 에너지를 전달하기 위해서는 시술 전 강한 자외선에 노출되거나, 족집게를 이용해 뽑아버리는 것은 금물이다. 따라서 여름 바캉스를 떠나기 전에 시술해두는 것이 좋아 부지런한 여성들은 종아리, 허벅지, 심지어 비키니라인까지 꼼꼼하게 다양한 부위에 제모를 시술하고 있다.

이 외에도 보다 미용적인 목적으로 좁고 답답한 이마를 가진 사람의 경우, 이마라인을 시원스럽게 확대하는 목적으로도 가능하다. 이외 남자들 또한 매일 면도로 생긴 상처가 염증 유발 등으로 흉터가 반복돼 레이저 영구제모를 택하고 있다.

■ 도움말 : 비포앤애프터클리닉 메디컬 피부케어 전문 의료진
■ 전화상담: 02-515-0199

<본 자료는 홍보를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자료제공 : 비포앤애프터클리닉>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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