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w are you doing? 외국인 회사에 입사한지 얼마 안된 Miss Lee가 영문 편지를 타이핑하고 있었다.
그녀의 미국인 상사가 『How are you doing?』이라고 웃으며 말을 건네자 Miss Lee는 얼떨결에 『I'm typing a letter.』(타이핑하고 있어요)라고 말했다. 『How are you doing?』은 「안녕하세요?」「요즘 어떻게 지내세요?」라는 뜻으로 미국인들이 자주 사용하는 인사말인데 Miss Lee는 이것을 『What are you doing?』(지금 뭘하고 있습니까?)으로 잘못 알아 듣고는 『I'm typing a letter.』라고 했으니 동문서답인 셈이다. 『How are you doing?』과 비슷한 표현에『How are you?』또는『How's it going?』등이 있다.
A:Hi, how are you doing? B:Fine, thanks.
And you? A:Pretty good.
How's you studying going? B:So so. A:How about a drink tonight? B:That sounds great.
A:안녕? 어떻게 지내세요? B:좋습니다.고마워요.당신은요?A:아주 잘 지내요.공부는 잘 돼가요? B:그저 그래요.
A:오늘밤 한 잔 하는 게 어때요? B:그거 매우 좋은 생각이군요. ※So so:그저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