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民辯) 소속 변호사 100여명은 오는 16일 정오 서울서초동 검찰청사 앞에서 검찰의 「5.18」 관련자들에 대한 불기소 결정에 항의하고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시위를 벌이기로 12일 결의했다.변호사들은 이를 위해 집회및 시위에 관한 법률의 관련 규정에 따라 12일 관할 서초경찰서에 집회 신고서를 제출했다.
변호사들이 특정사안에 대해 계획적으로 시위에 나서는 것은 건국이후 처음있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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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民辯) 소속 변호사 100여명은 오는 16일 정오 서울서초동 검찰청사 앞에서 검찰의 「5.18」 관련자들에 대한 불기소 결정에 항의하고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시위를 벌이기로 12일 결의했다.변호사들은 이를 위해 집회및 시위에 관한 법률의 관련 규정에 따라 12일 관할 서초경찰서에 집회 신고서를 제출했다.
변호사들이 특정사안에 대해 계획적으로 시위에 나서는 것은 건국이후 처음있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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