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위 建國大生 머리다쳐 중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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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28일 오후 8시40분쯤 연세대앞에서 5.18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며 시위하던 건국대 전원식(全元植.24.무역2)씨가 진압경찰과 몸싸움을 벌이는 과정에서 머리를 크게 다쳤다. 건국대 민중병원 중환자실에 입원중인 全씨는 급성 격막뇌출혈로 뇌안쪽에 피가 흘러 지혈제를 투입한 상태다.
〈表載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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