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지구촌>타이슨,강간피해자와 합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39면

○…「핵주먹」 마이크 타이슨(29)이 최근 강간피해자인 데지레 워싱턴과 정신적 손해배상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타이슨 변호사인 나단 더쇼위츠는 22일(한국시간) 『그 문제(워싱턴에 대한 보상)는 모든게 잘 해결됐다』면서 『따라서 타이슨은 이제 과거에서 벗어나 미래를 보게 됐다』며 모종의 합의가 이뤄졌음을 설명.
[인디애나폴리스=外信綜合]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