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교라운지>서울총회 참석 IPI임원을 위한 만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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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국제언론인협회(IPI)서울총회에 참석한 IPI임원진을 위한 만찬이 13일 오후7시 서울삼청동 「예향」에서 方相勳 한국IPI위원장(조선일보 사장) 주최로 열렸다.세계 언론인들의 유엔총회로 불리는 IPI서울총회는 제44차 연차총회 로 15일 정식 개막되며,세계각국의 저명 언론인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3일간 롯데호텔에서 「한국의 약진」등을 주제로한 세미나와 워크숍 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부부동반으로 열린 이날 만찬에는 외국언론인으로 데이비드 라벤톨 IPI회장(美타임스미러 총괄편집인),차기회장 내정자인 피터프레스턴 英가디언紙 주필,쿠시로 이라니 부회장(인도 「더 스테이츠맨」사장).요한 프리츠 사무총장등 임원들이 참석했다.
한국측에서는 洪錫炫 中央日報사장.玄昭煥 연합통신사장.姜成求 문화방송사장.洪斗杓 한국방송공사사장.尹世榮 서울방송회장.張在國한국일보회장.權五琦 동아일보사장.崔鐘律 경향신문사장.孫柱煥 서울신문사장.權晧景 기독교방송사장.金聖悅 동아일보 고문등 한국IPI 임원들과 金錫俊 쌍용그룹회장등이 참석했다.
〈吳炳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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