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세원 딸 서동주, 美와튼스쿨 합격 ‘화제’

중앙일보

입력

개그맨 서세원의 딸 서동주씨가 세계 최고의 MBA로 꼽히는 미국 와튼스쿨 박사 과정에 합격한 사실이 알려졌다.

장녀 서동주씨는 미국 MIT(매사추세츠공과대학) 수학과에서 학사학위를 취득, 6월 졸업을 앞두고 있다. 그녀는 석사 과정을 거치지 않고 곧바로 와튼스쿨 경제경영학 박사과정에 합격한 것. 와튼스쿨 외에도 MIT와 하버드에도 합격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서동주씨의 미니홈피에도 네티즌들의 축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또 서동주씨는 어머니 서정희 못지않은 빼어난 미모에 세계 최고 MBA에 합격,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는 것.

서씨는 지난 해 가수로 데뷔한 미로밴드의 타이틀곡 ‘MAMA’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기도 했다. 미로밴드의 보컬 미로(서동천)는 서세원의 아들이다. 서동주씨는 미로밴드의 쇼케이스 때 사회를 맡아 아버지 못지않은 입담을 과시한 바 있다.

[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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