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측은 “박 전 대표에게 학위를 수여함으로써 앞으로 여성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는 점을 널리 알리고 현재 한국 사회에 만연한 이공계 기피 현상 해소에도 일조할 수 있을 것”이라는 뜻을 전했다고 한다.
서강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한 박 전 대표는 평소 이공계 문제에 깊은 관심을 가져왔다.
박 전 대표가 명예 박사 학위를 받는 건 1987년 대만 문화대의 명예 문학박사 학위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이가영 기자
KAIST 측은 “박 전 대표에게 학위를 수여함으로써 앞으로 여성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는 점을 널리 알리고 현재 한국 사회에 만연한 이공계 기피 현상 해소에도 일조할 수 있을 것”이라는 뜻을 전했다고 한다.
서강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한 박 전 대표는 평소 이공계 문제에 깊은 관심을 가져왔다.
박 전 대표가 명예 박사 학위를 받는 건 1987년 대만 문화대의 명예 문학박사 학위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이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