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전기통신연합(ITU)의 정보통신분야 표준화회의가 31일부터 12일동안 서울 쉐라톤 워커힐호텔에서 우리나라를 비롯,미국.일본등 25개국 전문가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이번 회의에서는 그동안 표준이 미비,국제 정보통신망간에 연동이 잘 안되거나 통신이 원활하지 못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데이터망과 서비스 특징▲데이터망과 시스템관리등 25개 과제에 대한 표준을 제정하게 된다.
정보통신분야 표준화분과(제7연구반)는 ITU산하 15개 분과중의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