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레이더>정보통신 국제표준화회의 개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6면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의 정보통신분야 표준화회의가 31일부터 12일동안 서울 쉐라톤 워커힐호텔에서 우리나라를 비롯,미국.일본등 25개국 전문가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이번 회의에서는 그동안 표준이 미비,국제 정보통신망간에 연동이 잘 안되거나 통신이 원활하지 못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데이터망과 서비스 특징▲데이터망과 시스템관리등 25개 과제에 대한 표준을 제정하게 된다.
정보통신분야 표준화분과(제7연구반)는 ITU산하 15개 분과중의 하나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